[뉴스핌=배효진 기자] 지난달 일본 광공업생산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6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치가 전월 대비 0.8% 상승한 98.0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3%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며, 두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앞서 지수는 지난 5월 2.1% 하락한 97.1을 기록한 바 있다.
경제산업성은 광공업 생산 기조에 대해 "일진일퇴하는 양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수송·기계공업과 화학공업 생산이 늘었고 전자부품과 석유제품은 줄었다.
출하지수는 0.3% 증가한 96.3으로 집계됐으며 재고지수는 1.3% 확대된 114.4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고율 지수는 1.6% 감소한 113.5로 확인됐다.
함께 발표된 제조업 생산 예측 조사에서는 7월과 8월에도 생산지수가 각각 0.5%, 2.7% 올랐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