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이 박진우와의 혼인신고를 망설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80회에는 세령(김세정)이 자신의 불임 가능성을 되뇌이며 도진(박진우)과의 혼인신고를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령은 자신을 환자로 보고 '실금' '욕창' 등 민감한 단어를 서슴없이 쓰는 도진에 발끈했다. 세령은 "선배한테 내가 여자야? 그냥 환자 아니야? 어떻게 내 앞에서 실금이니 욕창이니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라고 투정부렸다.
도진은 그런 세령을 달래다가 그의 옆에 있는 혼인신고서를 봤다. 도진은 "왜 서명은 왜 안했어. 서명해 놔. 내일 가서 신고하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바로 그 때 세령의 머리속에는 손주를 바라던 미자(이응경)의 모습과 자신의 불임 가능성이 떠올라 있었다.
세령은 혼인신고서에 서명하라는 도진의 말에 끝내 대답하지 않고 복잡한 표정을 지어, 향후 그의 결정을 주목하게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