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9호 태풍 찬홈(CHAN-HOM)이 소멸하자마자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북상하면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일 "제11호 태풍 '낭카'는 17~18일경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진로와 발달정도는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변화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낭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며 열대 과일의 하나다.

낭카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16일 오후 3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인 금·토 이틀간 남부와 강원 영동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