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이 영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기 시작했다.

신 사장은 이번 특강에서 환율과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고객 상담시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대화 범위를 넓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사례와 실제 데이터에 근거해 고객과 이야기할 때 설득력이 생기고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과거 지점장 시절 경험을 돌아볼 때 고객은 손실 자체보다 담당 직원이 최선을 다했는지 여부를 더 중요시 하더라"고 강조했따.
직원 개개인이 실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또 회사도 '공부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사장은 WM서초센터 특강이 끝난 자리에서 "직장 초년 시절 스승과 같은 상사들을 만난 것이 지금까지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나를 직장 상사가 아니라 같이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선배로 여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WM서초센터 한 PB는 "회사 교육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는데 교육 수준이 생각보다 높아 솔직히 놀랐다"며 "적당한 긴장감도 생기고 고객 응대에도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화답했다.
신 사장은 취임 이후 ▲CEO와 함께하는 특강 ▲직급별 학점이수제 ▲부서별 자체학습 '러닝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