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9일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할 것이라며 수정경제전망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동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은 총재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발언이나 대부분 금통위원들의 저금리 부작용 경계감을 고려할 때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1.50%로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어 "7월 금통위의 관전 포인트는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결과에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에 따라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여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메르스 충격으로 2분기 성장률의 하향 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연간 성장률이 기존의 전망치 3.1%에서 크게 수정되지 않을 경우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규모 재정보강 규모와 정부의 빠른 재정지출 의지를 고려할 때 하반기 국내 경기의 회복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