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치킨프랜차이즈업체인 네네치킨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광고를 올려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1일 네네치킨 본사 SNS와 경기서부지사 페이지 등에는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故 노무현 대통령이 커다란 치킨 닭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합성돼 있으며, 합성된 노 전 대통령의 표정이 일그러져있어 더욱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네네치킨 페이지 운영자는 "노무현 대통령도 맛있게 즐기시는 치킨이라는 의미에서 올린 건데 오해하셨다니 죄송하다"라며 황당한 해명을 내놓아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역사 페이지도 삭제된 상태이다.
이에 네네치킨은 같은 날 본사 SNS를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 논란에 대한 사실을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의 글을 올렸다.
네네치킨 측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여 책임있는 조치를 하겠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가족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