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코웨이에 대해 "국내 렌탈 사업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중국 정수기 신사업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 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5303억원,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1064억원이 예상된다"며 "계약 만료 계정 감소 효과로 렌탈 순증 계약은 9만 4654건으로 전년대비 192.5%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국내 렌탈 사업 호조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렌탈 순증 계약은 13만건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하고 렌탈 매출도 7590억원으로 7.4%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포인트 상승한 20.1%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하반기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공 연구원은 "코웨이 자체 브랜드 기반으로 현지 유통 채널과 파트너십이 예상된다"며 "중국 B2C(기업-소비자 거래) 정수기 보급률은 아직 2%에 불과해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