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사업파트너 대상으로 설명회 진행
[뉴스핌=한태희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는 사무용가구 사업을 함께 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사업 유경험자나 관심이 있는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샘이펙스는 지난 1978년 설립된 후 주방가구 인조석 상판 제조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이후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VIITZ) '를 런칭했다. 삼성생명이나 포스코 등의 신사옥에 사무 가구를 공급했다.
비츠는 '오피스 그 이상의 공간'이란 슬로건을 지향한다. 특히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 공간에 대해 연구해 집중을 위한 최적의 업무공간, 소통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공간, 휴식을 위한 편안한 휴게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비츠의 주요 사무용가구 제품으론 워크스테이션 젠시아(XENSIA)시리즈와 브이렉스(VREX)시리즈가 있다. 지난해 출시한 플러스(PLUS)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품질, 합리적 가격을 자랑한다.
간단해지는 사무기기의 추세에 발맞춘 'PLUS-EX'와 Plus-S 등 후속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고급 중역용 가구 라플라스(RAPLAS)시리즈와 리벤(LEABEN)시리즈도 비츠의 대표 제품이다
아울러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총괄본부장 주관으로 매주 수요일 비츠 서초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사업방향과 비즈니스 모델 소개, 다양한 제품을 통통한 공간 체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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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펙스 수요 설명회 모습 / <사진제공=한샘>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