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듀사' 공효진이 아이유의 위기를 타개할 방송 테이프를 찾아냈다. 아이유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단 사실을 입증해줄 증거였다.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탁예진(공효진)이 신디(아이유)가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은 과거 방송 실마리를 얻었다.
과거 한 PD는 신디가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자신이 찍었던 방송을 언급했다. 예진은 "그게 언제 방송이냐"면서 신디를 위기에서 구할 방법을 생각했다.
예진은 핑키포 나온 과거 방송 영상을 찾아 테잎을 하나 하나 뒤졌다. 찾다 못한 그는 수많은 테잎들을 대여해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다.
그는 지친 나머지 "안해. 안해"라고 자릴 뜨려다가도 결국은 신디가 마음에 걸려 이 작업을 계속 하게 됐다.
예진은 "팔자야 팔자. 얘길 듣지 말지 괜히 들어서"라면서 짜증스러워 했다. 그 순간 펑펑 우는 신디의 장면을 보게 됐다. 그는 유심히 그 장면을 바라봤다.
막내 작가는 밤을 샌 예진을 보며 "고민하시더니 좋은 일 있으셨나봐요"라면서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예진은 "야 그런거 아냐. 이 테잎 봐봐. 나 편집실에서 밤 샜어"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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