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에 따라 급증하는 온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닷컴·롯데아이몰·엘롯데몰 등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해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측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 행사는 15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에 이어서 진행되는 것으로 한 달에 두 번 사이버먼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300억 물량을 선보인다.
우선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공기청정기·알러지 방지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 휴가 시즌을 맞아 샌들·수영복 등 바캉스 상품과 재킷·원피스 등 여름시즌 의류 상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당일 오전0시부터 24시간 동안 롯데닷컴, 엘롯데몰에서 3만원 이상 롯데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20%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5월 말부터 메르스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필요한 물건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는 6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6월 말까지 필요한 상품을 온라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행사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