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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플 찬사' 아이폰-워치 장밋빛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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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등 월가 애널 "투자자 비관론 지나쳐"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4일 오전 4시 2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애널리스트가 애플에 대해 잇달아 장밋빛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 투자자들의 이익 전망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 판매가 신통치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번지면서 주가를 압박하고 있지만 실제 수익성은 호조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애플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저평가된 만큼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데 월가 애널리스트가 입을 모으고 있다.

애플[출처=블룸버그통신]

UBS는 3일 보고서에서 애플 주가가 지난 2012년 당시의 약세 흐름을 연출하고 있지만 기업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반전이 확실시된다고 주장했다.

UBS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6를 출시한 이후 S&P500 지수 대비 주가수익률(PER) 할인율이 5%에서 약 20%로 확대됐다.

아이폰6의 매출액 및 이익 상승폭이 앞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번지면서 주가 상승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UBS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시장의 예상만큼 둔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2016 회계연도의 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UBS는 기관 투자자의 애플 지분율이 2012년 9월 약 80%에 이르며 고점을 찍은 뒤 현재 63%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 역시 주가 할인율을 높인 요인으로 꼽혔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의 지분율 하락이 더 이상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것이 UBS의 진단이다.

UBS는 애플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이날 캔터 피츠제럴드 역시 애플의 향후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에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애플워치의 판매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데 따른 실망이 번지고 있지만 단기적인 요인에 따른 것일 뿐 매출이 가속도를 낼 것이라는 주장이다.

중국 생산라인이 공급하는 일부 부품의 부족현상과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차질, 9개 국가에 제한된 판매 등이 애플워치의 초기 매출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캔터 피츠제럴드는 지적했다.

하지만 이들 요인이 연말까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12개월 이내에 애플워치가 창사 이래 ‘베스트셀러’ 신상품으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애플워치2의 개발이 이미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통해 배터리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애플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13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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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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