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개장 초반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이에 따른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돌려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2131.11포인트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7.38포인트(0.35%) 오른 2130.19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투자자별로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은 각각 268억원, 47억원, 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
반면 개인은 314억원 순매도 상태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29억원 순매도와 비차익거래 252억원 순매수로 총 22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의 경우 대·중·소형주의 강보합으로 정리된다. 의료정밀·철강금속·기계·운수장비·건설업·증권 등이 1∼2% 대의 상승세로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며, 음식료업·종이목재·의약품·전기전자가 하락세로 상승장에서 부진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그동안 증시 주도주 였던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이 2%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약보합의 삼성전자·SK C&C 등 소수 종목들을 제회한 나머지 기업들이 동반 오름세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02% 내린 715.52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이 각각 208억원, 87억원, 2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이 31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또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대부분의 종목들이 부진한 가운데, 파라다이스·코미팜·이오테크닉스·젬백스 등이 2∼3%대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