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2일 청소년 대상으로 교통안전퀴즈 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 고양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다. 고등학생 300명이 참가한다. 청소년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최종 우수자에겐 장학금 300만원을 준다. 2등부터 5등까지는 30만~200만원을 준다. 참가학생에겐 문화상품권을 준다.
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교통안전 상식은 외로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며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방법으로 퀴즈 콘서트 형식을 통해 즐겁게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