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의 여유있는 주파수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준섭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대역(LTE기준)은 80MHz 대역으로 KT와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LTE기준) 75MHz 대비 넓은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20MHz당 최대 LTE가입자 수용인원을 400만명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1600만명의 LTE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서 “15년 1분기 현재 LG유플러스의 LTE가입자 수는 880만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LG유플러스는 보유한 주파수 자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데이터 사용을 소구하는 고부가가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며 “유플릭스무비(Uflix Movie)와 U+HDTV 서비스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와 U+Share와 같은 서비스들을 개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데이터 통신을 활용하게끔 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LG유플러스가 고부가가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주파수 자원에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타사대비 가장 넉넉한 인당 주파수(9Mhz/백명)를 보유, 주파수자원의 우위로 고부가가치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