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트리비앤티 양원석 대표는 전환청구권 행사를 통해 102만3890주(5.05%)를 주당 2930원에 행사했다. 전환 주식의 상장일은 오는 22일이다. 당초 주당 전환 가액은 3560원이었으나 주가 조정으로 인해 2930원으로 재조정됐다.
양 대표가 행사한 CB는 지난해 4월 바이오사업 부문 투자를 위해 자금조달을 한 것으로, 당시 양 대표는 경영참여를 하면서 30억원 가량에 인수했다. 이에 1년 새 양 대표는 평가차익만 두 배가 넘는 30억원 이상을 거두게 됐다.
이와 관련, 회사측 관계자는 "양원석 대표의 전환청구권 행사는 지분을 매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다"라며 "각자 대표로서 지분 보유 차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특별한 이유 없이 기관들의 팔자세가 이어지며 최근 5일 연속 급락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