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GXI는 진원생명과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국제규격의 플라스미드 DNA를 위탁대행생산(CMO)해 다국적제약사 및 국제적인 연구기관, 바이오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VGXI가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으로부터 최대 611억원 규모로 지원받는 에볼라 DNA백신 및 DNA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등 최근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성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브래디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VGXI의 생산시설을 돌아보고 또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사장과 종조셉김 이노비오 사장으로부터 각 회사의 주요 연구개발 내용과 에볼라 DNA백신 및 DNA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 개발 계획에 대해 전달받았다.
브래디 의원은 "에볼라의 영구적 퇴치를 위한 노력이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이는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VGXI가 생산시설을 확장할 경우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사장은 "이번 케빈 브래디 의원의 방문은 에볼라 DNA백신 개발에 대한 미국 의회 차원에서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며 "에볼라 DNA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의 상업화가 가시화되면서,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인 VGXI의 역량 및 규모 측면에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디 의원은 미 하원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을 보좌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