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 될 ‘압구정백야’가 종영을 앞두고 분위기가 심상찮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엄마 앞으로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다.
원래 ‘압구정백야’에서 박하나는 장화엄(강은탁)과 앞날을 약속한 사이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 때문에 눈물 짓는 날이 많을 것을 직감한 박하나는 애써 장화엄을 떠나고 만다. 박하나는 이미 전 남편 조나단을 신혼 첫날에 잃은 비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하나는 급기야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다. 동해에서 주인 없는 차량이 발견되고, 장화엄은 반 미친 사람처럼 병원으로 끌려가 불안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 말미에서 백야는 절을 찾아 108배를 하면서 알 수 없는 파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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