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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최수지 원미경 조용원 3인방 인생 스토리 <사진=`대찬인생`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은 5일 밤 11시 최수지 원미경 조용원 등 ‘여배우 3인방의 대찬인생’ 편을 방송한다.
‘한국의 브룩쉴즈’라고 불렸던 ‘원조 국민 첫사랑’ 최수지는 한창 잘나가던 시절 초고속 결혼으로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재미교포실업가 윤씨와 만난 지 두 번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 최수지는 결혼 이후 밝혀지는 남편 윤씨의 이중생활로 가슴앓이를 한다.
최수지의 전 남편 윤씨는 연예인들과의 잇딴 맞선으로 중매파동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방송에서는 당시 연예계를 뒤 흔들었던 맞선 파동의 진실을 파헤친다.
이와 함께 미모와 몸매를 모두 갖춘 ‘최고의 섹시스타’ 원미경을 둘러싼 유부남과의 불륜설 등 충격적인 소문들의 진상을 공개한다.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 조용원은 예쁜 외모로 여성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톱스타 조용원은 트럭과의 정면충돌 사고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대찬인생’에서는 조용원 사고의 진실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3명의 다양한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