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VJ특공대'에서 소고기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1위에 빛나는 소고기에 대해 살펴본다.
'마장동 축산물 시장'은 동양 최대 규모의 단일 육류 시장으로 꼽힌다. 서울의 푸줏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수도권 육류의 70%를 공급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 만해도 1만2000명에 이르는 거대 규모다.
값싸고 질 좋은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국내 소고기 마니아들의 행렬은 끝을 알 수 없다. 더군다나 최근 중국, 홍콩,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인기 코스로 주목 받으면서 시장 안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다.
한우의 가격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등급이다. 1++부터 3등급까지 같은 부위라도 등급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 때문에 지방색, 육색, 조직감 등 여러 기준에 맞게 등급을 판정하는 일은 항상 세밀하고 정확해야 한다.
등급이 정해진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등급만큼 중요한 발골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발골 과정에서 칼질 한 번 잘못하면 몇 사람의 인건비가 훌쩍 날아가게 된다는 소리까지 있어 기술자의 능수능란한 실력이 관건이다.
한편, 소의 별난 부위를 이용한 대박 맛집도 소개된다. 꼬리곰탕 같은 식상한 음식이 아닌 이탈리아식 소꼬리 찜부터 소의 가죽 안쪽의 쫄깃한 아교질 부위를 뜻하는 수구레로 만든 '수구레 볶음'도 공개된다.
소고기에 대한 모든 정보는 1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