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준 김민주 결혼 5년 만에 갈라섰다, 3개월 전 합의 이혼...이유는?
[뉴스핌=대중문화부] 드라마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55) 대표와 배우 김민주(36)가 결혼 5년 만에 갈라섰다.
이어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며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병준 대표는 김민주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고 한 사람의 아내로 머물기보다는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송병준 대표는 현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내일도 칸타빌레' 등을 제작했다.
김민주는 1999년 '학교2'로 데뷔해 이후 영화 '동감'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4월의 키스' 하얀 거탑'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