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VJ특공대'에서 마법 같은 수리 현장을 찾는다.
KBS 2TV 'VJ특공대' 6일 방송에서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생겨난 새로 사는 것보다 고쳐 쓰고 아껴 쓰는 리페어족의 수리 현장을 공개한다.
고가의 그릇들의 경우, 자칫 한 번의 잘못으로 깨지거나 이가 빠지면 버리기에는 아깝고 다시 쓸 수는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이럴 때 깨진 그릇들을 들고 도자기 그릇 수리방으로 가면 문제가 말끔히 해결된다. 깨진 부분을 옻칠로 부치고, 부친 부분이 티나지 않도록 금박을 이용해 마무리하면 바로 실사용이 가능하다.
오래된 책이나 도서관에서 인기 있는 책들은 망가지기 쉽다. 간직하고 싶지만 망가진 책들, 재구매하기 아까우면 책 수리를 맡기면 된다. 그러나 책 수리는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 아니기에 가위, 눈금 쇠자, 기본 송곳, 수술용 메스 등 다양한 장비들이 총동원 된다. 책 수리에는 품이 정말 많이 들어 장인 정신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도 전한다.
이런 정교한 수리 현장은 가발 수리에서 또다시 찾을 수 있다. 비싼 금액으로 구입한 가발이 지겨워지거나 모발이 상한다면 걱정없이 가발 수리집으로 가면 된다. 이곳에는 오래돼 빠진 모발의 보충은 물론 염색, 머릿결을 좋게 해주는 코팅 등 유행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다.
비싼 가죽 제품 역시 수선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 가죽수선 트럭은 전화 한통이면 집앞까지 찾아와 구두, 핸드백, 지갑, 벨트까지 일상생활에서 수선이 꼭 필요한 물품들을 그 자리에서 수선해준다고 한다. 또 가죽수선 트럭은 수선 뿐만 아니라 세탁, 광택, 염색, 살균 서비스까지 일괄 처리 가능한 만능 트럭이다.
이오에도 종로에 위치한 귀금속 세공을 섬세한 수작업으로 수리해주는 귀금속계의 연금술사도 찾는다.
매번 다시 구입하기 어려웠던 물건들의 재탄생 현장은 6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