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지난달 전국에서 약 11만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어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전월세 거래량이 10만953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7.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은 6만9235건으로 9.2% 늘었고 지방도 4만297건으로 5.5% 증가했다. 서울은 3만5402건이 이뤄져 12.9% 늘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6785건으로 10.7% 증가했다.
아파트는 5만1844건으로 9.0%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도 5만7688건으로 6.8%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15.8% 증가한 1만3459건이다.

전체 전월세거래 중 월세거래(보증부 월세 포함)는 4만7635건으로 43.5%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이 중 서울은 1만5279건으로 7.9% 늘었고 전월대비로도 4.6%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뉴스테이(New Stay)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서민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재고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