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제작 ㈜화인웍스·㈜키메이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이날 신하균은 극중 등장하는 액션신에 대해 “약 3개월 정도 준비했다. 말도 처음 타고 검술도 처음 해봤다”며 “안 해봤던 것들이고 처음이라 굉장히 힘들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라 더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가 ‘순수의 시대’에서 열연한 인물은 조선 제일의 무장 김민재.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신하균은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냉철한 장수 김민재를 통해 강직함과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은 물론, 매혹적인 기녀 가희(강한나)와 뜨거운 러브라인을 그린다.
신하균은 “연기를 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어떻게 표현될까 고민했다. 민재라는 캐릭터가 많이 표현하는 인물이 아니라서 서서히 젖어가듯, 영화가 끝날 때쯤 그의 답답하고 안쓰러운 상황과 감정이 관객들의 마음에 촉촉하게 젖길 바랐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5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