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드론 시장 확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3일 오후 1시 58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대비 4.20%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8%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최근 감시용 드론인 '티로터(Trotor)'를 개발, 육군과 공군에 공급한 바 있다. 드론 관련주로 거론된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등도 동반 강세 흐름이다.
한편,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독자 기술로 드론을 개발 중인데 이르면 올 하반기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글로벌 업체들은 드론을 통한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거나 계획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