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강선우·김경 출국금지...'김병기 의혹' 고발 23건 접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청장 간담회…전날 입국 김경 시의원 약 3시간 조사
"곧 재소환해 조사"…늑장수사 비판에 "사건 배당 3~4일 걸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을 출국금지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김경 시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1억원을 받은 사실을 인지하고 돌려주도록 지시했다는 입장이다.

김 시의원은 전날 오후 6시 37분쯤 귀국했다. 미국으로 출국한지 11일만이다. '돌려받은 1억원은 공천 대가 맞냐', '경찰 수사 중인데 왜 출국했냐', '증거인멸 우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등 기자들 질문에 김경 시의원은 답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임의동행 방식으로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이송해 조사를 진행했다.

전날 김 시의원에 대해 3시간 반 짧게 조사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 관계자는 "집중수사하려고 했지만 시차 문제도 있고 너무 늦은 시간이고 본인이 힘들어해 조사를 계속하는게 실익이 없을 것 같고 더 조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01.11 leehs@newspim.com

이번주 중으로 재소환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다시 소환해서 조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날 이뤄진 압수수색은 주거지, 사무실, 차량 등 통상적인 곳에 대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강 의원 주거지와 국회의원회관 의원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고 김 시의원이 출국하면서 늑장수사 비판이 제기되는데 대해 박 청장은 "강제수사는 필요한 요건과 절차가 있어 거기에 따라 수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이 국민신문고로 고발장이 접수됐는데 배당까지 보통 3~4일이 걸린다"며 "출국금지는 검찰, 법무부를 통해서 해야하는 절차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 공천헌금 의혹은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 접수가 됐으며 지난 2일 수사관에 배당됐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의 휴대폰 및 텔레그램 재가입 여부가 확인됐는지에 대해서는 "어제 압수수색만 했고 일단 압수물 분석을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강 의원 소환 조사와 김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고발 사건은 총 2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23건이 접수돼 전건에 대해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전담해 수사를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 의혹 별로 12개 인 것 같다"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경찰에서 철저히 수사해 한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구의원들의 탄원서가 제출됐음에도 공천헌금 의혹 수사를 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참고인으로 진술하면서 진술 조서 작성 과정에서 전혀 그런 말씀은 없었다"며 "탄원서를 같이 제출했는데 주 내용은 차남 편입학 관련된 것이었다. 주 고발사건이고 범죄사실이기에 그거 위주로 수사했다"고 해명했다.

탄원서와 관련해 당시 수사를 맡았던 동작서에서 서울청으로 편입학 관련 고발 건 보고는 받았으나 뇌물수수 가능성 등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에 대해 서울청에서 동작서로 4번 수사 지휘가 내려왔으며 3번은 보완수사, 1번은 최종 지휘였다고 밝혔다.

수사 지휘는 메신저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 해당 사건은 고발이 접수돼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당시 수사관들에 대해 수사 감사를 통해 잘못된 절차 등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