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강한 비용 절감으로 기대를 상회했다며 비우호적 백화점 영업환경, 밸류에이션 레벨 하락 조정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1만7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총매출액 5조62억원, 영업이익 3605억원, 지배지분 순이익 2869억원을 전망한다"며 "매출은 신규 출점(1분기 김포아울렛, 3분기 판교점, 4분기 가든파이브아울렛)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2015년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4% 상향 조정한다"며 "이것은 빠른 백화점 업황 회복이 힘든 상황에서 효율성 중시 및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한 비용 절감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한 것은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면서 "비우호적 백화점 영업환경, 밸류에이션 레벨 하락 조정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