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1대100'에 도전한다.
KBS 2TV '1대100' 10일(화) 방송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외로운 싱글녀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1대100'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그는 "조우종 씨가 1년 안에 시집갈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 기미가 없다"며 "그 말 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한다. 책임지지 않을 것 같으니 지금 확답을 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리는 오누이다"며 방어 태세를 취했다. 김숙은 "유학 가고 싶으면 말해라"며 결혼 후 김숙의 남편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나열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럼 따로 사는 건데, 정말 유학가도 되는 거냐?"고 물으며 관심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개그우먼 대표 싱글인 왕언니 이영자와 남다른 노후 계획 준비 중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합장을 하면 부부는 800만 원이다. 그러나 개인은 500만 원이다"며 "영자 언니가 '숙이야~ 언니랑 합장할래?'라고 말해 현재 함께 합장하기 위해 적당한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또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스타 셰프 샘킴이 출연한다.
KBS 2TV '1대100'은 10일(화)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