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은행의 이익이 전년대비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남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가격은 1만8000원이다.
NH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경남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2015년 대손비용 감소와 마진 관리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된다”며 “다만 투자수익비율(PER)이 5.5배 이하라는 점에 대한 시장 신뢰 축적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87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148억원을 41.4%나 하회했다. 순익이 예상보다 하락의 원인은 판관비가 113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047억원을 웃돌았고, KNB지주에서 경남은행으로 합병됨에 따라 대출 근저당권설정 주체 변경에 따른 수수료 비용 32억원 및 차세대시스템 설치 관련 컨설팅 수수료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경남은행은 2015년 1분기부터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주가는 2015년 기준 PBR 0.40배(PER 5.5배)로 2015~2016년 자기자본수익률(ROE) 7.6~ 8.1%를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