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교보증권은 30일 제일모직에 대해 향후 사업 성장성이 주가 프리미엄을 정당화시키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7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광제 연구원은 “전체 밸류에이션을 지배구조 개편 수혜를 감안해 공격적인 수준으로 추정했다”며 “사업기 변경과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따라 올해 기준 추정 가치에서 오는 2018년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가치는 캡티브 마켓 및 신시장 진출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해 9조9000억원으로 계산했다”며 “삼성생명 지분가치, 바이오로직스 가치, 부동산 가치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는 20조6000억원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개선됐다. 올해 1분기는 계절적인 요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500억원으로 36% 감소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