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밤 방송되는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에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출연, 파워풀한 연주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음악 팬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크라이슬러의 ‘비엔나 기상곡’을 유려하게 연주하며 첫 무대를 장식한 클라라 주미 강은 이어 붉은 조명을 받으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사단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풍부한 비브라토와 현란한 피치카토를 오가는 클라라 주미 강의 화려한 주법, 넘치는 힘은 가녀린 외모와는 다른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초절기교의 난곡으로 유명한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화려한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연주하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공연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서정적인 곡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에서는 울림이 있는 연주로 관객을 집중 시키는 그녀의 흡입력이 돋보였다.
한편, 이날 클라라 주미 강은 즉석에서 윤건과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의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MC윤건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클라라 주미 강은 윤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능숙하게 ‘벌써 일년’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들려줬다.
클라라 주미 강뿐 아니라 테너 이헌, 조이오브 스트링스가 출연하는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는 28일 밤 11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