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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제닉, 中 매출 '껑충'...실적 개선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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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중국 공장 매출 10배 증가… 올해도 급증 예상

[편집자] 이 기사는 1월22일 오전 11시39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홈쇼핑에서 일명 '하유미팩'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제닉이 중국 시장 공략 성공을 계기로 턴어라운드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공장 매출이 급성장 추세를 보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닉은 작년 4분기에 중국 공장에서 매출 15억원을 올렸다. 1년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커진 금액이다. 2013년 7월부터 가동한 중국 공장의 2013년 매출은 1억5000만원이다. 성장 추세는 작년 하반기부터 가팔라졌다. 1~2분기에 각각 2억원, 3억원이던 매출이 3분기 8억원, 4분기에는 15억원으로 껑충 뛴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이런 성장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계속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현재 30~40여개 업체와도 추가로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채호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 형성 단계를 지나 수많은 업체가 난립하는 중국 마스크팩 시장에서 하이드로겔이란 독점적 기술력을 가진 제조 위주 기업인 제닉의 경우 차별화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자생상방식(OEM)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B2C모델 비즈니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제닉은 티몰, 타오바오몰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지 1년정도 됐는데 작년 하반기 진출한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 효과가 최근에서야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제닉 관계자는 "작년 7월에 오프라인 매장인 매닝스에 입점했는데,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시너지 효과가 이제 발생하는 시작 단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추진중인 '면세점 입점' 건도 주목을 끌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세점 입점 효과에 대해 김인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사 산성앨엔에스 면세점 매출을 감안시 면세점 1개당 연간 36억~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단기적으로 면세점 입점에 따른 실적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성장잠재력이 커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작년 실적은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소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늘어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억원,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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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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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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