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섬의 4분기 실적이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현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한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871억원,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타 국내의류업체 대비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변이 없는 한 지난해 4분기에도 해외수입브랜드(상품)에서만 40%YoY 이상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다만 자체브랜드는 11월말 이후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으로 의류소비가 아웃도어, 패딩으로 쏠렸을 가능성이 있어 3분기에 기록했던 10%대 성장률을 재연하긴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섬의 매출성장은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률은 9.3%에 달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율은 전년 대비 1.3%p 하락한 수치지만 올해 및 내년에는 매출 14%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률의 0.7%p 개선이 전망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2분기까지 해외수입브랜드 확대로 인한 비용증가가 부담이었지만, 자체브랜드와 수입브랜드 모두 비용증가분 이상의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비용증가의 주요인이 해외사업부문 인건비인대 일정수준의 매출성장만 나와주면 이익률 회복은 어렵지 않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