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유명 보험설계사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추적한다.
14일(수) 방송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유명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던 김정숙(53) 씨가 갑자기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칠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보험 고객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이틀만에 일산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 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던 중, 한 CCTV에서 젊은 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한다. 2시간 후 그는 남자에게 업힌 채 모텔을 빠져나왔고 암매장 당했다.
모텔에 함께 머물렀던 남성은 37세의 택배기사 박남석으로 평소 김 씨와 누나 동생하던 친한 지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 씨와 채무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며 모든 범행을 자백했다.
김 씨는 박 씨에게 지난 1년간 무려 1억380만 원의 큰 돈을 빌려줬다. 이에 김 씨의 남편은 평소 검소했던 아내가 어떻게 그 큰 돈을 가지고 있었으며 왜 거액의 돈을 남자에게 빌려줬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또 김 씨가 살해되고 암매장되기까지 걸린 시간을 고작 5시간으로, 암매장될 당시는 훤한 대낮에 차가 많이 오가는 대로변이어서 김 씨의 가족들은 철저한 계획 살인으로 주장하고 있다.
김 씨의 거액의 비자금과 은밀한 채무관계가 불러운 비극, 그 진실은 오늘(14일) 밤 9시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