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예인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박미령이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에서는 ‘원망이 된 그리움, 무속인 박미령과 어머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연예계 은퇴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된 사연을 담담히 공개했다.
박미령은 초등학교 때 우연히 잡지 모델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국내 최초 여고생 화장품 모델을 했다. 이후 '젊음의 행진'MC, 청춘영화 '날개 달린 녀석들' 주인공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21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걸었다.
이에 박미령이 지난 2013년 TV조선 '대찬인생'에서의 신병 고백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미령은 “40세에 신병에 걸렸다"며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미령은 “‘어떻게 하면 빨리 죽을까’하고 자동차를 180km로 달려 전복사고도 당했었다. 하지만 자동차는 폐차가 됐지만 거짓말처럼 찰과상 하나 당하지 않았다”며 “더 씩씩하게 이겨나가라고 해준 것 같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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