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시승기] 2014년 최고의 선택..렉서스 NX300h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홍군 기자] 지난 10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렉서스 NX300h는 일본 프리미엄 자동차를 대표하는 렉서스 최초의 소형 SUV이다. 1998년 RX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한 렉서스는 차세대 젊은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NX시리즈를 개발했다. NX300h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중인 ES 300h와 더불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대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렉서스의 야심작 NX300h의 외관은 강렬했다. 컴팩트한 바디에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강렬한스핀들 그릴을 장착한 때문이다. 로우빔과 하이빔을 하나로 구성한 3렌즈 풀 LED 헤드램프와 78개의 LED가 들어간 주간주행등, 스마트키를 들고 차에 접근할 때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은 이 차의 고급감을 느끼게 해준다.

실내는 렉서스 특유의 고급감과 함께 젊은 감각의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NX300h는 LS에 적용되는 렉서스 고유의 시마모쿠 우드트림, LFA에 사용되는 코스메틱 볼트로 고정한 무릎패드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차량이 가진 구조미와 기능을 극대화하는 소재가 대거 들어갔다.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명성 그대로 엔진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성이 뛰어났다.

고속도로에 올라 가속페달을 밟으니 너무 빠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속도가 올라간다. NX300h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과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전 영역에서 풍부한 토크와 파워풀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최고출력은 199마력, 최대토크는 21.0kg.m이다.

특히, NX 전모델에는 가변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기본 장착,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E-four은 평지, 눈길, 빙판길, 코니링 등 차의 주행상태에 맞춰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해 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NX300h는 후진시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해 차량 후면 사각지대를 감지하는 후측방경고시스템(RCTA)과 차선변경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등의 첨단 안전시스템도 장착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 중 하나인 연비는 기대 이상이다. 공식연비는 리터당 12.6km였지만, 시승 후 계기판에는 리터당 14km가 넘는 숫자가 찍혔다. 하이브리트차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내가 아닌 고속도로를 주로 달린 점을 감안하면 매우 뛰어난 연비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렉서스 NX300h는 Supreme과 Executive 2개 트림이며, 가격은 Supreme 5680만원, Executive 6380만원이다. 렉서스는 내년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인 NX200t도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