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김원효 '조현아 땅콩리턴' 풍자 "크루즈 여행도 땅콩 봉지로 주더라"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콘서트'가 2주 연속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을 풍자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젊은이의 양지' 코너에서 이찬은 백수 김원효에게 "난 크루즈 여행이 꿈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크루즈 여행 가면 뭐해. 땅콩도 봉지로 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14일 방송된 '도찐개찐' 코너에서도 곽범이 "부사장 탄 비행기와 초보운전 김여사가 도찐개찐. 지 맘대로 후진한다"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을 풍자했었다.
이날 김원효는 이찬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거 많지 않냐"고 말하자 "크리스마스라고 우리나라에서 좋은거 해봤자 비욘세 콘서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콘서트 가봤자 표 구하기 힘들고 줄도 엄청나게 길지, 춥고 배고프면 여친이랑 싸우지, 여친이랑 싸우면 술 마시고 술 마시고 병 나면 죽지"라며 "비욘세 콘서트 가면 죽는다"고 엉뚱한 결론을 내 모두를 웃겼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