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대구와 창원에서 2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수성 아이파크′는 최고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55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에 법니산이 있고 신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생태공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 아르떼 수성랜드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19일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2016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경남 창원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7㎡, 총 103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30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9일 창원 의창구 용호동 70번지에 견본주택을 연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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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 아이파크′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