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여유만만’에 KBS 대표 아나운서 6인이 출연, ‘당신 부모, 내 부모’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 2TV ‘여유만만’에는 ‘정오종합뉴스’ 조건진,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이영호, ‘굿모닝 대한민국’ 윤수영, ‘특파원 현장보고’ 이지연, ‘KBS 뉴스9’ 장수연, ‘글로벌 24’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해 ‘당신 부모 내 부모’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당신부모 내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양가 부모님들과 친밀도와 자주 왕래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굿모닝 대한민국’을 진행하느라 새벽 3시에 일어나 출근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친정 부모님이, 금요일은 시댁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주고 있다”면서, 윤수영을 위해 양가부모님 모두 팔을 걷어 부친 일화를 전했다.
이에 MC조우종이 “그럼 부모님 휴대폰 번호 이름을 어떻게 저장해 놓느냐”고 물었고, 윤 아나운서는 “시댁이 잠원동이라 잠원동으로 저장했고 남편 역시도 처가가 마포인 까닭에 마포어머니로 저장했다”고 말했다. “편의상 그렇게 저장한 것”이라 해명한 윤 아나운서는 시어머니에 사랑한다는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애처가 이영호 아나운서는 “처가에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싸움도 못하는데 큰소리치며 대신 싸워줬던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 아나운서는 속옷을 갈아입던 찰나에 장모님이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시는 소리에 너무 놀라 속옷에 걸려 넘어질 뻔 했던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대표 아나운서 6인이 함께 하는 KBS 2TV ‘여유만만’의 ‘당신 부모 내 부모’ 편은 오는 17일 오전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