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제대 후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한 배우 김동욱이 전작에 비해 신분이 하락했다고 토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욱은 10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2년 전 영화 ‘후궁’을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올해 5월29일 제대한 김동욱은 사극 드라마 ‘하녀들’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입대 전)마지막 작품을 사극이었고 제대 후 처음 인사드린 작품도 사극이라 두려움도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작품이 ‘하녀들’이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든 작품이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욱은 전작에 비해 ‘하녀들’에서의 신분아 낮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후궁’에서는 왕이었는데, ‘하녀들’에서는 양반이다. 주로 사극을 하면서 신분을 높여가는 배우들이 많은데 저는 반대 상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