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 매체는 사업가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정환이 10월 17일까지 1억 4000만원을 상환한다는 각서를 받고 소를 취하했는데 3000만 원만 갚고 현재까지 연락이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월 신정환은 연예인 지망생 아버지 A씨에게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아갔으나 해준 것이 없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변제를 약속한다는 전제 하에 지난 7월 소를 취하했으나 최근 같은 내용으로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신정환은 "사기의 목적은 없었다. 1억 원은 앨범을 만드는 진행비로 사용했고 2500만 원은 제작비로 썼다"고 해명했으며 "그간의 사정을 떠나 앨범 제작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았다. 1억 원을 변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경찰도 신정환에 대해 '혐의 없음'의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오는 20일 12세의 연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또다시 불거진 고소 논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