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과 브루나이 양국의 건설·인프라분야·농업 등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건설·인프라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양국 정상은 향후 발주 예정인 브루나이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농업·농촌 정책 및 관련 정보교류, 농업 관련 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농업협력위원회 설치 등이 골자인 농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중과세방지협정도 맺어 브루나이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세부담을 줄이고 역외 탈세를 방지키로 했다.
양국간 투자·경제 교류 역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 6월 동양강철과 브루나이 경제개발청(BEDB) 간 체결된 알루미늄 공장설립 합작투자 MOU와 관련해 브루나이 측은 합의사항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