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성체줄기세포 전문바이오기업 ㈜케이스템셀은 지난 2013년에 출원한 '줄기세포의 파쇄 및 응집 방지 방법 및 조성물'(등록번호: 10-1467481)에 관한 특허가 한국 특허청에 지난달 25일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케이스템셀은 혈전용해 작용이 널리 알려진 아스피린을 이용해 세포 독성이 없는 낮은 농도의 아스피린 함유 용액 (0.0001 ~ 0.01 mg/ml)에 지방중간엽줄기세포를 부유시킨 결과, 아스피린 용액이 줄기세포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응집방지가 72시간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기술을 개발한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라정찬 박사는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를 환자에게 투여할 때까지 이송/보관하는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세포 응집을 방지함으로써 우수한 줄기세포를 정맥 내로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본 특허기술로 인해 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에 의한 세포치료 효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밝혔다.
한편, 케이스템셀은 코스닥 상장사 네이처셀의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