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경비원 분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압구정 아파트의 용역업체 교체 결정에 분노를 표했다.
진중권 교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들,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 면상 좀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경비원 분신 사고가 발생한 압구정 아파트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링크된 기사는 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 측에서 용역업체를 다른 곳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해당 압구정 아파트에서 일하던 경비원 이 모(53)씨가 스스로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한달만에 숨졌다.
이후 지난달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들은 해고 예고 통보를 받기도 했다. 이 때 당시 진중권 교수는 "악마를 보았다. 인간들이 무섭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경비원 분신 사망 사고가 발생한 압구정 아파트는 용역업체 교체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사고 이전부터 해당 업체의 각종 비리와 관리 부실로 계약을 연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