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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한국증시에 中 RQDII 자금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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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관, 위안화자금으로 해외 위안화상품 투자길 열려

[뉴스핌 중국본부]  중국 후강퉁이 개통됨에 따라 중국과 홍콩 거래소 주식투자와 관련한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차이나모닝브리핑'코너를 개설해 후강퉁 투자자가 꼭 알아야할 투자 뉴스를  중국 및 홍콩 현지 증시가 개장하는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전후에 게재합니다.  뉴스핌의 차이나모닝브리핑은 신 정책과 제도,  종목 및 업종 동향,  기관전망, 기타 각종 시장이슈, 경제 통계와 시장지표 등 성공 투자의 나침판이 될만한 정보와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中기관들 위안화로 해외 위안화상품 투자, 한도 제한도 없어

말만 무성했던 위안화 적격 국내 기관투자자(RQDII) 제도가 마침내 정식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향후 위안화 국제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재경망(財經網)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은 최근 '위안화 적격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증권 투자 관련 사항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하고 본격 제도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RQDII란 중국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거나 모집한 위안화 자금을 해외 위안화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로, 이로써 중국 개인 투자자들은 RQDII를 통해 해외 위안화 상품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적격 국내 기관투자자(QDII)제도가 투자 쿼터를 부여하고 있는 것과 달리 RQDII는 투자 한도가 없다. 이에 관해 '통지'는 RQDII의 해외 투자자금의 송금규모는 실제 모집된 자금 규모를 기준으로 하며, RQDII가 국무원 금융감독관리기구에 보고한 상품의 최대 발행규모를 넘을 수 없다고 명시했다.

'통지'는 또 RQDII는 해외 투자 업무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에 관련 국무원 금융감독관리기구에 보고해야 하며, RQDII 진입 자격∙상품 설계 및 발행∙투자활동 등은 감독관리기구의 상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RQDII제도 시행으로 위안화 국제화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 인민대 충양(重陽)금융연구소 류잉(劉英) 연구원은 "홍콩의 위안화 환전 무제한 허용, 상하이 홍콩 증시 교차 거래인 후강퉁 개통에 이어 RQDII를 출범시킨 것은 위안화 국제화 행보의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의 한 관계자 역시 “이번 조치의 목적은 국내 위안화 자금의 쌍방향 유동 루트를 확대하고, RQDII의 해외 증권 투자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리구펀(600887.SH) 뉴질랜드에 3600억 원 투자

이리구펀(내몽고이리실업그룹)이 뉴질랜드 유가공 사업에 20억 위안(36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이리구펀은 분유, 액상우유, 생우유 가공과 분유포장의 4대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리구펀은 이번 투자로 12~30%의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달 12일 이리구펀은 미국 최대의 유제품 업체 데일리파머스오브아메리카(DFA)와도 협력을 체결하고, 미국에 최대 규모의 분유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리구펀(내몽고이리실업그룹)은 뉴질랜드,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전세계 각지에서 흰우유와 유제품 가공, 연구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웨이핀후이(N주, NYSE: VIPS),  물류창고 확충

인터넷 명품 아울렛 업체인 웨이핀후이(唯品會)가 향후 몇 년간 물류창고 확충에 나설계획이다. 웨이핀후이는 앞으로 1~2년 동안 매년 1억5000만달러~2억달러를 물류창고 건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핀후이가 물류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은 전자상거래 업체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중국의 대다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물류 창고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웨이핀후이의 이번 계획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지나친 투자로 실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 징둥상청이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도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었다.

웨이핀후이는 이월 브랜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중국의 온라인 명품 아울렛으로, 고성성장세를 보여왔다. 2012년 3월 뉴욕거래소 상장 후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N주, NYSE:BABA), 타오바오 국제판 추진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자사 전자상거래 타오바오 국제판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타오바오 국제판은 영어와 중국어 두 언어로 구성되며, 중국은 물론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영화 상장사 화처잉스 (300133.SZ), 한국에 투자 확대키로

선전거래소 상장사인 중국 영화제작사 화처잉스(華策影視 HUACE FLIM & TV)가 한국 미디어 영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대대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화처잉스는 20일 베이징에서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측 미디어대표단을 만나 문화 미디어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으로 아시아미디어그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에 한국문화진흥원주관으로 화처잉스를 방문한 한국 기관 기업은  KBS, CJ E&M  등을 포함한 미디어, 영화제작사 등 20개 업체인 것으로 전해진다. 30여명의 한국 유명감독과 제작자들도 동행했다.

화처잉스 사장 자오이팡(趙依芳)은 "앞서 한국의 3대 영화 배급사 뉴(NEW)의 지분을 인수했다"며 "향후 NEW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업체와 공동으로 '아시아미디어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영화 배급사를 인수한 배경에 대해, 자오 사장은 "최근 APEC회의에서 한중 FTA가 타결되면서, 양국 문화부처가 2000억원에 달하는 공동기금을 설립했다"며 "한중 양국 영화사들에게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적 수혜와 더불어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한국은 화처잉스의 해외투자 첫 번째 목적지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화처잉스는 중국 드라마 영화 제작, 배급사로 2005년 설립해, 2010년 선전거래소(종목코드: 300133.SZ)에 상장했다. 본사는 저장(浙江)성에 소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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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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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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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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