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더 플라자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2014 크리스마스 디너쇼 ‘윤형주 7080 감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이 낳은 전설의 ‘음유시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윤형주는 1968년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웨딩 케익’, ‘슬픈 운명’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70년대부터는 솔로로 전향해 통기타와 청바지, 포크송으로 상징되는 청년 문화를 선도한 주인공이 됐다.
최근에는 조영남·송창식·김세환·이장희 등과 함께 '세시봉' 열풍을 다시 일으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번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디너쇼에서 윤형주는 당대의 낭만과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우리들의 이야기’, ‘라라라(조개 껍질 묶어)’, ‘두 개의 작은 별’,‘어제 내린 비’ 등 윤형주의 대표 히트곡들을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옛 추억에 젖어볼 수 있는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또한, 윤형주의 대표 CM송, 클래식, 크로스 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크리스마스의 종합 선물 같은 무대로 꾸며지고, 소프라노 윤선영과 바리톤 전병곤이 선사하는 환상의 하모니도 만나볼 수 있다.
윤형주는 “통기타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무대에 서게 됐다”며 “나를 포함한 윤선영·전병곤의 트리오가 준비한 사랑의 메들리는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패션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까지 포크 문화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디너쇼에서는 더 플라자 연회 총괄 박태성 셰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선 양식 코스가 함께 제공된다. 디너쇼를 관람하는 중·장년층의 식감과 건강을 고려해 다양한 야채를 선별, 조리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풍성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메인 코스(한우 안심 스테이크 & 왕새우 구이)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티켓 가격은 R석 20만원, S석 1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