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故(고) 김자옥 별세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기 위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40분 별세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고인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폐와 임파선 등에 암이 전이돼 사망에 이르렀다.
故 김자옥 빈소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 대학교 서울 강남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남편 오승근 씨와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수많은 동료 선후배 연예인이 끊이지 않고 찾아와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OBS '독특한 연예뉴스' 영상에 따르면 고인의 생전 마지막 여행을 함께한 tvN '꽃보다누나' 나영석 PD와 윤여정부터, 마지막 드라마가 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부자, 하석진 등이 故 김자옥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주원,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줄리엔 강 등 함께 작업했던 많은 사람이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사진을 보며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축구선수 박지성-김민지, 최수종-하희라, 혜은이-김동현 부부를 비롯해 유재석, 독고영재, 김용건, 유호정, 한지혜, 전도연, 노주현, 배종옥, 이영자, 양희은, 김장훈, 박원숙, 나문희, 이경실, 이홍렬, 강석우, 김장훈 등 분야를 막론한 연예계 지인들이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인이 된 김자옥은 지난 1970년 MBC 문화방송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예능 51편, 영화 25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발인은 오는 19일 8시30분이며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