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NH농협증권은 13일 SKC코오롱PI에 대해 "고부가가치 분야로 제품 라인업이 확대중"이라며 "상장 후 높은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창희 연구원은 "상반기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들의 실적이 급격히 하락할 때도 SKC코오롱PI는 고부가가치 신제품의 비중 증가로 오히려 수익률이 증가했다"며 "신제품 중 하나인 방열시트는 최근 IT기기에 본격적으로 채택되면서 지난해 매출액 27억원에서 2014년 250억원, 2015년 400억원 이상 예상된다"고 말했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PI사업부(폴리이미드)가 분사돼 50:50으로 현물 출자된 업체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주요 제품은 PI필름으로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분야에 필수 기초 화학 소재로 쓰인다.
우 연구원은 "현재 PI필름 시장은 약 9000억원 규모로 2010년~2017년 연평균성장률(CAGR) 4.3%로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등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고부가 PI필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