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이는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덕수리 5형제’ 제작보고회에서 폴댄스 연습 도중 발톱이 빠진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아이는 극중 연기한 현정을 “걸그룹을 꿈꿨지만, 현실은 나이트클럽에서 폴댄스를 추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전문적인 폴댄서라 훈련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특히나 신경 쓰는 신이었다. 그런데 연습 중에 발톱이 빠지는 바람에 초반에 촬영 분량이 뒤로 밀렸다. 그래서 심리적 압박을 받아가면서 촬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아이는 “2분30초 분량의 안무를 연습해서 완성했다. 그런데 영화에는 15초~20초 정도 나온다. 고생했는데 개인적으로 애석한 부분”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수사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 영화다. 윤상현, 송새벽, 2PM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이 5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내달 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