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동네빵집’에서 생산되는 ‘수제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동네빵집 활성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대한제과협회(회장 김서중)는 12일부터 코엑스 B홀에서 ‘2014 대한민국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사)대한제과협회가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군산의 이성당과 천안의 뚜쥬르를 비롯해 인천의 안스베이커리와 부산의 비앤씨, 빵굼터단팥빵, 까레몽, 빵집아저씨들, 크로네과자점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8개의 대한민국 대표 동네빵집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개막 전부터 세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번 동네빵집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별 동네 명품 빵집을 발굴, 현장에서 무료시식과 할인판매를 통해 동네빵집 ‘수제빵’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에 설치된 ‘맛있는 동네빵집관’에서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8개의 맛있는 동네빵집 기술자들에 의해 생산된 따뜻하면서도 신선한 빵과 과자, 케이크 등 제과제빵에 관한 모든 것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