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일본에서 '요괴워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최근 SNS에서는 일본 부모들이 마트 앞에서 줄을 서서 '요괴워치'를 사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괴워치'는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으로, 한 평범한 초등학생이 요괴에게 받은 시계를 착용한 후 요괴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요괴워치'는 올해 1월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자 곧바로 '요괴워치 1탄'이 발매됐고, 지난 8월 '요괴워치 2탄'이 나왔다.
또 요괴워치에 넣으면 요괴 캐릭터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요괴메달'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2개들이 1봉지에 200엔(약 1900원)이지만 1명당 3봉지 이내로 판매 제한을 하고 있어 부모들에게 '더 사달라'는 자녀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도 나온다.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요괴워치 생산업체 반다이남코홀딩스는 요괴 워치 관련 완구 상품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매상이 100억엔(약 949억4300만원)에 이른다.
반다이남코홀딩스는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요괴워치는 다마고치에 이은 히트 상품"이라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이달부터 한국에서 요괴워치의 프라모델을 발매한 뒤 12월에 요괴워치와 요괴 메달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